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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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중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 A 씨가 오늘(8일) 오전 11시쯤 구로구 오류역 근처에서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부천시 상동의 공영주차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공개수배하고 주변 폐쇄회로 영상을 분석한 끝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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