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말레이시아와 술탄 아즐란샤컵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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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예선 리그를 1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풀리그 5차전에서 남아공을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4승 1무로 풀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2위 말레이시아와 오는 10일 결승전에서 맞대결합니다.

한국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20년과 2021년 대회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열리지 않아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립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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