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중국 '국민 여동생'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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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로 데뷔했지만 중국으로 건너간 루한이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와 열애 끝에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엑소와 여배우 관샤오통은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조용히 법적인 부부가 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한과 결혼한 관샤오통은 과거 25세에 결혼하겠다는 뜻을 밝힌 적이 있다. 올해 관샤오통은 25세가 됐다.

두 사람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한 상태다.

엑소로 데뷔한 루한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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