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광부 2명이 4일 밤 11시쯤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 시간으로 221시간 만입니다.
이들은 폐갱도 내에서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견디고, 가지고 있던 커피믹스로 허기를 달래며 버틴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북 봉화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광부 2명이 4일 밤 11시쯤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 시간으로 221시간 만입니다.
이들은 폐갱도 내에서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견디고, 가지고 있던 커피믹스로 허기를 달래며 버틴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