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합동분향소 닷새째 조문…"비통하고 죄송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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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조계사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법회에서 그 어떠한 말로도 이 슬픔을 대신할 길이 없는 것 같다.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슬픔과 아픔이 깊은 만큼 책임 있게 사고를 수습하고, 무엇보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큰 책임이 자신과 정부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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