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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이태원 참사' 용산경찰서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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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사고 당일 현장 이태원 안전 관리를 담당한 서울 용산경찰서에 대해 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한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감찰 인력을 투입해 핼러윈 기간 경찰력 투입 계획 등 준비 상황 전반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고 당일인 지난달 29일 13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린 이태원 현장에 137명의 경력을 투입했고, 이 중 상당수는 마약 단속 등 치안 업무를 위한 인력이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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