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비통한 일…정부 중심 사고 수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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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SNS를 통해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며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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