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원전 1단계 사업자에 미국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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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부가 첫 원자력 발전소 건설 1단계 사업자로 미국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SNS에 글을 올려 "원전 프로젝트에 미국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이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 신규 원전 사업은 6에서 9기가와트 규모의 가압 경수로 여섯 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 3곳이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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