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최초 연구? 비행기보다 2배 빠른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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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하이퍼튜브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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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시속 1,200km.부산에서 서울까지 고작 20분.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2배 빠른 초고속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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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시속 1,200km.부산에서 서울까지 고작 20분.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2배 빠른 초고속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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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론 머스크보다 먼저,그런데 일론 머스크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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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한민국’의 한국철도기술연구원!2009년, ‘하이퍼튜브’라는 이름으로 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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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튜브란 공기저항이 없는 아진공* 튜브 내에서?자기력으로 차량을 띄우고 움직여 시속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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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하이퍼튜브 기술의 개발과 연구를 진행할 테스트베드 부지도 확정됐죠.그 장소는 바로 전라북도 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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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평지와 직선구간, 재생에너지 활용도 등?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부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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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튜브 종합 지원 센터 구축과 연구실증과 연계된 기업 유치로 향후 30년간 9조 8천억 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우리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갈 미래산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김운기 / 전북도청 도로공항철도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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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서 본격적으로 연구가 시작되는 ‘하이퍼튜브’비행기보다 빠른 이 초고속 교통수단을?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글·구성 권재경, 이혜정 인턴 그래픽 김하경 기획 하현종제작지원 전북도청

일론 머스크가 2013년에 제안한 첨단 교통수단 '하이퍼루프'.

최고 시속 1,200km, 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2배 빠른 초고속 교통수단인데... 사실 이 연구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습니다.

2009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하이퍼튜브’라는 이름을 붙여 세계 최초로 연구를 시작했죠. 최근엔 하이퍼튜브 기술의 개발과 연구를 진행할 테스트베드 부지가 확정됐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전라북도 새만금입니다.

기획 하현종 / 편집 문소라 / 촬영 정훈 / 담당 인턴 이혜정 / 연출 권재경 / 제작지원 전북도청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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