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33득점' KB손해보험, 한국전력 꺾고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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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KB 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니콜라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손해보험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개막전에서 대한항공에 무기력하게 졌던 KB손해보험은 두 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내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대한항공과 개막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새 외국인 선수 니콜라가 공격 성공률 58%를 기록하며 33득점을 몰아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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