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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차림에 과감한 포즈…79세 오영수 화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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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 씨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돼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요즘 말로 정말 힙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습니다. 함께 보시죠.

독특한 감각과 과감한 포즈가 눈에 들어오죠.

특히 모델 뺨치는 표정이 사진마다 완벽하게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화보 관계자는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표정 연기, 다양한 포즈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바닥에 앉아 손을 든 사진에서는 특유의 개구진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로 일흔아홉 살인 오영수 씨의 장난기 넘치는 면모는 지난달 에미상 시상식 뒤풀이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죠.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리브 더 도어 오픈'이라는 곡에 맞춰서 열정적인 춤을 추면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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