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학여고 경비실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25일) 10시 반쯤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 경비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벽이 그을리고 전기 난로 등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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