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차출론' 물음에 "저와 무관…장관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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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내후년 총선 차출론과 관련해 "저와 무관하고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4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1년 반 뒤 총선을 지휘하겠냐'는 기동민 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6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권칠승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출마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제가 여기서 그런 말씀을 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그런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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