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개발이익 뺏은, 원수같은 내게 그들이 대선자금 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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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SNS에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등을 겨냥해 그들이 과연 원수 같았을 이재명의 대선자금을 줬을까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대선자금 진실게임 3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자신들이 다 가졌을 개발 이익을 4천4백억 원이나 뺏고, 사업도중 1천1백억 원을 더 뺏은 이재명이 얼마나 미웠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을 향해 'X같은 XX, XX놈, 공산당 같은 XX'라고 한 김 씨의 육성이 담긴 한 인터넷 매체의 보도 영상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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