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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버킷리스트 이룬다…66년 연극인생 첫 연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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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 씨가 66년 연극 인생 처음으로 연출에 도전합니다.

오는 12월 개막하는 연극 '갈매기'를 진두지휘하는데요, 사실주의 연극의 교과서로 불리는 '갈매기'는 극작가 안톤 체홉의 4대 희곡 중 하나입니다.

안톤 체홉의 작품을 연출하는 게 이순재 씨의 오랜 버킷리스트였다는데요, 통찰력과 리더십, 그리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순재 씨는 연출과 함께 연기에도 나서고요, 오만석, 김수로, 진지희, 소유진 씨 등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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