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공물…총리 취임 후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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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오늘(17일)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추계 예대제에서 참배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현직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지난 2013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마지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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