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암벽등반 50대 100m 아래 추락…심정지 병원 이송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설악산에서 암벽 등반하던 50대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15일) 오전 9시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설악산국립공원의 한 능선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52살 A씨가 100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2시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