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탄광 폭발로 최소 22명 사망…수십 명 갇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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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북부 흑해 연안 아마스라 지역 탄광에서 현지 시간으로 14일 저녁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사고로 최소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폭발 직후 갱도를 둘러싼 암석이 무너져 내리면서 지하 300∼350m 지점에 49명이 갇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탄광에서 발생한 가연성 메탄가스에 불이 붙으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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