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소형 '애완 닭' 열풍…구매는 온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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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을 지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었죠.

요즘 중국에서는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초소형 닭이 애완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논란도 있습니다.

이 시간이 제일 즐겁죠.

택배상자를 뜯자 충전재 사이로 웬 알이 한판 나옵니다.

메추리알인가요?

그런데 간단한 장치에 넣어두면 짠, '부화'합니다.

메추라기와 자고새를 이종교배시킨 닭으로 다 커도 무게가 50그램 정도입니다.

인터넷에 연일 관련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닭이 온라인으로 판매된다는 점인데요.

중국에서는 동물도 대부분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데, 동물 복지와 생물 다양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usic daydream, UCZCggbKLzaiLXMXYfmNDiXg, UCGDmyXypsicz473LSy5zIMg, UCV5Ork96LtH76jC2adZGg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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