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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측, 거짓 해명 논란에 입장 번복…"차량 착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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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신혜성 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요, 소속사의 거짓 해명이 논란을 더 불렀습니다.

당시 신혜성 씨는 도난 신고가 된 다른 사람의 차를 타고 있었는데요, 소속사는 이에 대해 '식당의 발렛파킹 직원이 준 키를 받아 운전했고, 술에 취해 남의 차인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SUV로, 신혜성 씨의 차량과는 차종과 크기 등이 확연하게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당 측도 차 키를 준 적이 없다며 반박하자, 소속사는 '신혜성 씨가 문이 열려 있던 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착각해서 타게 됐다'고 당초 설명을 번복했습니다.

신혜성 씨는 사건 당일 오후 변호인 입회하에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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