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시공사 선정


동영상 표시하기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시공사로 금호건설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설계와 시공 일괄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실시설계 적격자로 심의위원 16명 중 12명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금호건설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 착공 예정인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설 용량을 하루 13만 톤에서 22만 톤으로 확충하고, 하수처리시설을 지하로 옮기게 되고 지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하게 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