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초대형 월드투어 서막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예고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을 개최합니다.
4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는데요, 고품격 무대를 위해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공연을 탄생시켰던 스태프들도 함께했고요, 라이브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밴드 세션도 합류했다고 합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을 향하는데요, 역대 케이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50만 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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