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준비됐어요"…'♥케빈오' 공효진, 결혼식 앞두고 웨딩드레스 살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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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12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my one and only…i'm ready!(나의 하나뿐인… 난 준비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공효진의 다리가 보인다. 옆에는 운동화와 벗어둔 빨간 양말이 놓여 있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공효진인 만큼, 그만의 개성 가득한 웨딩 스타일링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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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효진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에 남자친구인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공효진의 '절친'인 배우 엄지원과 정려원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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