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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예지원, '에투알 뒤 시네마' 수상…한·프 영화 교류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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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예지원 씨가 한국과 프랑스 영화교류에 공헌한 공로로 '에투알 뒤 시네마' 상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주최하는 프랑스의 밤 행사에 참석해서 '에투알 뒤 시네마' 상을 받았는데요, 이 상은 지난 1년간 한국과 프랑스 영화교류에 공헌한 영화인에게 주는 상입니다.

송강호 씨는 '스무 살 때 안국동 프랑스 문화원에서 영화를 본 적 있는데, 그때가 영화 입문의 첫걸음이었다'고 했는데요, 36년이 지난 뒤 프랑스로부터 이 상을 받게 돼서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예지원 씨는 프랑스어로 소감을 말했는데요, 프랑스와 나 사이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다며, 운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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