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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피의 보복 나선 러시아…노벨평화상 수상자 "푸틴 전범재판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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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거점에 크름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감행하면서 최소 14명이 사망했고, 9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우크라이나 인권 단체 시민자유센터(CCL)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매일 수많은 어린이들이 찾는 놀이터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다"면서 "러시아는 군사시설도 아니며 포격시설도 아닌 곳에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마트비추크 대표는 또 "푸틴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다른 전범들을 국제재판소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장선이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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