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7일)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이나 문화재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 복전함에 있던 공양초가 녹으면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젯(7일)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이나 문화재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 복전함에 있던 공양초가 녹으면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