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장서 소방설비 이산화탄소 누출…1명 사망 · 3명 경상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오늘(7일) 오전 8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나머지 3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동자들이 공장 내 소방설비를 손보던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