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줄이려 진열대서 양파 껍질 '싹싹'…알뜰 넘어선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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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국입니다.

한 여성이 마트에서 양파를 고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 뭘하는 거죠?

진열대에 선 채 양파 겉껍질을 벗기느라 분주합니다.

무게를 재서 계산하는 방식이라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기 위한 건데요.

껍질은 그대로 두고 떠납니다.

아무리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이라지만, 이런 건 '알뜰'이 아니라 '민폐'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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