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북한의 오늘(6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 국가안전 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받았고,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어 합참의 상황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상임위원들은 유엔 안보리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감행된 점에 주목하고, 국제사회에 대한 묵과할 수 없는 도전이라며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NSC 상임위 개최…"북 미사일 발사, 묵과 못할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