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 산불 30여분 만에 진화…"원인 · 피해 면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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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12시 58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낮 1시 34분쯤 주불 진화를 마치고 뒷불 감시 중입니다.

산림 당국은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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