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돈사 화재…돼지 4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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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저녁 7시쯤 경북 성주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북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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