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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쌍방울 뇌물수수 혐의' 이화영 영장실질심사 출석…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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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전 부지사는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한 "왜 법인 카드를 사용했냐" 묻는 질문에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 사용 등 명목으로 뇌물 2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의 구속 여부는 오늘(27일)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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