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실내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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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50인 이상 야외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는 겁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 위험을 고려해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을 고려해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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