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여야, 교육 · 사회 · 문화 분야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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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2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법무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출석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채익·하영제·최승재·김승수 의원이 나서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과 월성원전 조기 폐쇄 문제 등 지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겨냥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선 이병훈·권인숙·김원이·최기상·강선우·전혜숙 의원이 나서 장관 후보자 낙마를 고리로 윤석열 정부의 인사 검증 문제를 지적하고,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조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의당에서는 류호정 의원이 질의에 나섭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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