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니발', '닥터 스트레인지' 등에 출연한 배우 매즈 미켈슨이 체코의 한 한식당에서 혼자 삼겹살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매즈 미켈슨의 혼밥 목격담' 사진입니다.
익숙한 듯 이렇게 불판 위에 삼겹살을 올려서 굽고 있죠.
한쪽 귀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으로 영상도 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혼밥의 정석'이라며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곳은 체코 프라하에 있는 한식당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즈 미켈슨은 이 식당 단골이라는데요, 올 때마다 삼겹살, 된장찌개 등 찾는 메뉴도 다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