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22년 09월 16일 - 클로징


동영상 표시하기

스토킹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따라다니고 집 앞에서 기다리고 문자 계속 보내는 걸 설득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닙니다.

설득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데서 시작하지만 스토킹은 내 의견만을 강요하는 겁니다.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훔치려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