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순방 전 검찰총장 후보자 등 임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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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를 순방 전에 임명할 방침이라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두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 1차 시한은 지난 13일 자로 만료됐는데, 대통령실은 오늘(15일)까지를 시한으로 정해 어제 국회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습니다.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는다면 윤 대통령은 출국 전인 내일쯤 두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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