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낮 12시쯤 강원도 태백시 장성광업소 갱도 700m 지점에서 광업소 직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매몰된 사람은 45살 A 씨로, 다른 광부 4명이 대피한 뒤 현장을 살피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석탄 채굴작업을 하다 물이 터져 석탄이 쓸려 내려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광산 전문 구조대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쯤 강원도 태백시 장성광업소 갱도 700m 지점에서 광업소 직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매몰된 사람은 45살 A 씨로, 다른 광부 4명이 대피한 뒤 현장을 살피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석탄 채굴작업을 하다 물이 터져 석탄이 쓸려 내려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광산 전문 구조대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