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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여성기자협회가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2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워크숍은 오는 모레(16일) 낮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워크숍 1부에선 '이런 인재를 원한다'는 주제로 류이근 한겨레 편집국장과 유투권 YTN보도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합니다.
2부에서는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로 중앙일보 양수민, 김지숙 KBS, 한국경제신문 배태웅, 서울신문 김가현 기자가 입사 과정의 경험담을 풀어낼 예정입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어 왔습니다.
현장에 직접 참석하거나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을 이용하여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