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 중단됐던 포항제철소 고로, 내일부터 순차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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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고로가 내일(1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가동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스팀, 산소, 질소 공급 재개 및 제강공장 설비 최종 점검 등 고로 재가동에 필요한 전후 공정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고로 가동에 필요한 스팀 공급을 위해 액화천연가스 발전소를 가동하고,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침수 피해로 멈춘 고로 3기의 재가동을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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