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 왕신저수지 붕괴 위험…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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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오늘(6일) 오전 8시 15분을 기해 강동면 왕신저수지가 붕괴 위험이 있다며 하류지역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시는 왕신 1∼2리, 오금 2∼4리, 국당 1∼3리 주민은 면복지회관으로 대피하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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