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 달러 환율, 장중 1,370원 돌파…13년여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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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값이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천370원을 돌파했습니다.

달러는 오전 11시 13분쯤 1,370.1원까지 올랐는데, 이렇게 1천370원을 넘은 건 1천392원까지 치솟았던 2009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

달러 강세는 전 세계 외환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데, 주요 6개국 통화 가치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20년여 만에 110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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