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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13살 '피겨 샛별' 김유재의 강심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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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13살 피겨 유망주 김유재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 사상 2번째로 고난도의 트리플 악셀 점프에 성공했습니다. 현지 중계진은 "매우 특별한 연기를 목격했다"며 김유재의 연기를 추켜세웠는데요. 13살 피겨 샛별 김유재의 당찬 연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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