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황 듀오' 리그 데뷔전…황인범은 경기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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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황의조와 황인범 선수가 나란히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황인범은 트리폴리스 원정경기에서 정교한 패스와 중거리 슛을 앞세워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후반 13분 왼발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후반 25분 황의조가 교체 투입돼 호흡을 맞췄습니다.

후반 40분 황인범이 흘려준 공을 황의조가 터닝슛으로 연결했는데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무승부로 끝난 경기에서 황인범이 경기 MVP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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