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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소속사, '쿠키' 가사 논란 적극 반박…"불필요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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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걸그룹 뉴진스의 노래 '쿠키'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었죠.

이 문제에 대해 소속사가 불필요한 의심을 걷어달라며 적극 반박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쿠키'에 대해 'CD를 굽다'라는 표현이 '쿠키를 굽다'라는 표현과 같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곡 자체를 주식이 아닌 디저트로 표현했지만, 주식을 능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는 건데요, 뉴진스의 음악적 가치와 새로움을 향한 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첫 장면에서는 쿠키가 등장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것이 CD로 바뀌는 점이 이러한 메시지를 담아낸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쿠키'가 선정적인 단어로 쓰였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여러 전문가의 검수를 받은 결과, 성적인 의미는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란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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