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물건 훔쳐 가는데…'멀뚱멀뚱' 보기만 한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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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미국 뉴욕의 상점가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코앞에서 이를 보고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경비원이 포착돼 논란이라고 하네요.

미국 뉴욕의 한 상점으로 손님들이 들어섭니다.

잠시 후 유모차에 상품을 가득 실어 문을 나서는데요.

뒤이어 다른 남성도 두 팔 가득 옷을 안아 담고 나가는데, 매장을 지키고 서 있는 경비원은 그냥 멀뚱멀뚱 보기만 합니다.

모두 계산도 안하고 물건을 가져가는 도둑들이었는데요.

여유롭게 여러 번 상점을 들락날락하는 동안 경비원은 아무런 제재도 안 합니다.

씨씨티비 영상이 공개되자 해당 매장 직원들은 도둑들이 총을 가지고 있을지 몰라 대처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난당한 물건들은 모두 보험처리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duk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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