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낮 12시 27분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5층짜리 빌라 1층 주차장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있던 주민 6명이 황급히 대피했지만 연기를 흡입했고 옆 건물 주민 1명도 대피하다가 오른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오토바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낮 12시 27분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5층짜리 빌라 1층 주차장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있던 주민 6명이 황급히 대피했지만 연기를 흡입했고 옆 건물 주민 1명도 대피하다가 오른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오토바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