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28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갖고 추석 민생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물가, 교통, 코로나 방역 등에 있어서 철저한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는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정부에서는 한덕수 총리,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고, 법원의 결정으로 직무가 정지된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