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라자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이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추기경에 서임됩니다.
한국인 추기경은 김수환 스테파노, 정진석 니콜라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에 이어 4번째입니다.
195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유 추기경은 지난해 6월 한국인으로는 처음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신임 추기경 서임식은 우리 시간 오늘(27일) 밤 11시 바티칸 성베드로대성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거행됩니다.
유흥식 라자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이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추기경에 서임됩니다.
한국인 추기경은 김수환 스테파노, 정진석 니콜라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에 이어 4번째입니다.
195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유 추기경은 지난해 6월 한국인으로는 처음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신임 추기경 서임식은 우리 시간 오늘(27일) 밤 11시 바티칸 성베드로대성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거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