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쯤 서울 가락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차량 두 대가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충돌한 차량 한 대에서 불이 났지만, 탑승자들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후 5시쯤 서울 가락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차량 두 대가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충돌한 차량 한 대에서 불이 났지만, 탑승자들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